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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참여수기

2019 제2차 대학탐방 활동 참가자 소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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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89회 작성일 19-12-08 2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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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여고 1학년 김정인

모의고사 다음날 가벼워진 마음과 함께 서울로 향하는 버스에 탑승했다. 평소 친했지만 다른 층이라서 만나기 힘들었던 정은이와 오랜만에 대화를 나누었다. 학교선생님과 진로 친구관련 이야기를 나누다 보니 벌써 눈앞에 광화문 광장이 펼쳐져 있었다. 고려삼계탕애서 처음 다른 지역 친구들을 만났다. 삼척, 서산, 안동, 양산. 처음보는 친구즐이었지만 같은 농어촌청소년 이라는 테두리안에 무언가 모를 동질감이 느껴졌다. 처음 향한 곳은 교보문고. 손에 쥐어진 만원상품권과함께 행복한 쇼핑을 시작했다. 학교 앞 문구점에서는 보지 못했던 다양한 물품들이 있었다. 특히 하늘과 바람과별과 시와같은 시집을 옛날 표지로 출판한 책은 정말 예뻐 보였다. 갑자기 비가와서 놀라긴 했지만 여행에 들뜬 마음에 그 비조차 내 추억이란 나무에 물을 주는듯한 느낌이었다. 다음으로 성균관대학교에 갔다. 며칠전 역사시간에 조선시대 교육기관으로 성균관과그 구조를 배웠는데 직접 보게되어 설레였다. 우리가 들어간 건물은 국제관이었다. 우리 말보다 더 많이 들리는건 영어라서 놀라긴했지만 대학의 국제적인 분위기는 제대로 느낄수있었다. 성균관대 알리미 분들께서는 성균관대의 역사, 입시 그리고 공부 팁까지 아여주셨다. 비록 외고, 국제고, 유학이라는 그분들의 학력에 ~ 나는 농어촌에서 왔는데라는 열등감이 들기도했지만 하루 14시간 공부, 독해력을 기르는 영어공부법 진로를 위한 탐구보고서 쓰기 등 공부에 대한 과정을 듣자 존경심이 들었다. 나의 학교생활을 반성하게 되었다. 그다음 행선지는 홍대였다. TV에서 보던 식당이 눈앞에 있어 아! 내가 정말 홍대에 왔구나! 라는 실감이 났다. 양산에서 온 친구 들과 함께 각자 학교근황, 장단점, 서로 아는 이야기를 나누다 보니 벌써 시간이 훌쩍 지나있었다. 다음날 우리는 서울대로 향했다. “정문을 통해 진짜 서울대에 들어갔다. 4명식 조를 이루고 멘토를 만났다. 멘토언니는 서울대 간호학부에 재학중인 언니였다. 의료계에 관심이 있어 주변에 도움을 구하고 싶었는데 서울대 간호학부 언니라서 정말 꿈만 같았다. 평소 마음에 품고 있었던 진로고민과 서울대에 관한 궁금증, 공부법 등을 한없이 여주어 보았다. 지칠만도 한데 질문 하나하나에 정성껏 답변해 주셔서 정말 감사했다. 수2개 틀리셨다는 언니의 말에 ~ 정말 서울대생이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다. 특히 언니만의 수학 오답노트 만들기 방법은 정말 도움이 많이 되었다. 언니의 공부법, 공부시간, 마음가짐을 듣다보니 나의 생활이 초라해 보였다. 또 잘할 수 있다는 응원은 정신적으로 정말 감사했다. 전에 가족끼리 왔을때는 ”정문에서 사진만 찍고 왔는데 언니의 가이드하에 사진으로만 보던 서울대 건물들을 하나하나 알 수 있었다. 서울대생들의 얼굴은 달랐다. 표정과 눈, 말투에서 자신감이 가득했다. 나도 될 수만 있다면 서울대에 가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직업체험활동으로 케이팝가수체험을 마친뒤 대학로 자유시간을 가졌다. 다른 캠프와 달리 자유시간이 주어져 가고 싶은 곳을 탐방할수있어서 좋았다. 저녁에는 버스킹공연과 연극을 관람하였다. ‘미친 세상에서는 미친 사람이 정상 이잖아요 ? ’ 라는 주인공의 부르짖음이 내 가슴에 깊은 울림이 되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미래캐스터님과의 만남은 내 인생에서 가장 인상 깊은 강연 이었다. 미래 트렌드를 인구감소. 고령화라는 전제 상황에 대입해 실질적이고 창의적인 미래를 소개해 주셔서 정말 유익했다. 미래를 바꾸는 가장 큰 방법은 미래를 만드는 것이다 라는 강연자님의 정말 인상 깊었다. 이번 탐방은 한마디로 힐링이었다. 꽉 막힌 학교생활에서 벗어나 직접 대학을 탐방하고 진로에 대해 고민하고 다양한 정보를 얻으며 나의 꿈에 한발짝 다가갈 수 있었던 시간이었다. 이런 좋은 기회를 만들어 주신 농어촌청소년육성재단에 정말 감사하다는 말씀을 진심 으로 전해드리고 싶다.


효암고 1학년 정지예

2박3일이라는 짧지않은 기간이라서 처음에는 가는게 맞는지 꺼려졌었다. 심지어 아는 사람이 아무도없었기 때문에 필요이상으로 긴장도 많이 했었다. 하지만 생각보다 친구들이 친근하게 대해주고 공감대도 비슷해서 빠르게 친해질수있었다. 마음이 맞는 친구가 생겨서 그런지 23일이라는 시간이 매우 빠르게 지나갔던 것 같다. 성균관대와 서울대를 다녀왔는데 이 캠프에 참여하지 않았더라면 아마 이대학에 진학하지 않는이상 해보지 못할 경험을 했던 것 같다. 본교 재학생이 학교 설명을 해주니 신뢰가가고 나이차이도 많이 나지 않아서 입사관련 고민이나 정보를 나누기 보다 더 편했던것같다. 특히, 서울대에 갔을 때 멘토분들과 함께 대학교 곳곳을 탐방하고 학식도 먹어 보았는데 서울대에 진학하지 않는 이상은 경험해 볼 수 없는 일이었기에 굉장히 좋았던 것 같다. 그리고 서울권에 대학들을 방문하면서 학습자극을 많이 받았던 것 같다. 공부할 때 마다 떠올라 동기부여가 될 것 같다.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다시 한번 참여해보고 싶고 더 나아가 대학생이 되어서 멘토로 학교 홍보에 참가하고 싶다는 생각도 들었다. 이번 활동에 참여한 것이 후회하지 않을 선택을 한 것 같다.


보광고 1학년 목서환

대학교와 진로 선택에 갈피를 못 잡고 있던 터에 이러한 프로그램이 있어 신청하게 되었다. 다른 학교에서도 온다고 해서 나의 친화력으로 두루두루 어울려 보려고 생각하고 있었다. 하지만 버스 안 옆자리 친구들이 다소 험악하게 생겨 살짝 겁을 먹었었다. 버스로 이동하는 시간이 다소 길어 지루했지만 도착해서 진행된 활동이 그런 점들을 다 잊을 수 있게 해주었다. 대학교를 둘러보고 학교에 대한 설명을 듣는 것 도 좋았고, 숙소에서 레크리에이션을 하면서 친구들과 친해질 수 있었던 기회인 것 같아 좋았다. 가장 기억에 남는 일정은 직업체험인 것 같다. 나는 쇼호스트에 대하여 체험했는데 직업에 대한 정보와 하는 일을 알게 되어서 미래에 직업을 선택할 때 선택의 폭이 늘어나게 된 것 같아 유익한 시간이었다. 이곳에 오기전 까지는 23일간 체험한다고 해서 길다고 느껴졌는데 마지막 날이 되니 그런 생각이 무색하게 순식간에 지나간 것 같아 아쉬웠다. 다음에도 이러한 프로그램이 있으면 다시 신청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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